하나님은 우리이게 이 세상에 살아가는 날들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들을 우리는 유일한 인격체로 ‘나’라고 하는 온 세상에서 유일한 유일성을 가진 존재로 살아갑니다.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되었다고 혹은 영혼과 육으로 구성되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나’ 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달리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아주 소중합니다. 희소성의 원칙에 따르면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너무나 소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소중히 여겨주십니다.
우리 각 사람은 자신의 육체와 영혼을 잘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기도 합니다. 어떤 마음을 먹는 가에 따라, 우리 육체의 어떤 부분이 강화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해 주셨습니다. 동시에 우리의 정신, 마음, 영혼이 육체와 상호작용하며 상당한 연관성 속에서 상호 작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측면에서 우리가 기도만 한다고 육체의 강건함이 유지되고 확보되는 것만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긴박하게, 질병에 의해 어려움을 겪게 될 때 기도합니다. 그것은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치유의 역사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시며 주권자이심을 드러내는 사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육체를 연단하는 것에도 게을러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비롭게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영혼과 육체는 아주 깊은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에 오장육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오장육부가 기능하는데 있어서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이 오장육부가 우리의 감정과 생각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폐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화, 분노는 심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위는 우리 장기 중에서 뇌와 아주 깊이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이 아주 많은 사람은 위장의 활동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신비롭게도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그리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면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에게도 영을 주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우리는 믿음을 동원하여 마음의 평강을 누리며, 우리 육체의 강건함을 유지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생각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감정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육체의 상태와도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음을 잊지 말고 육체의 훈련에도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친한 친구 목사가 교회의 중요한 가치로 ‘건강’ 이라는 가치를 나누는 것을 보고 깊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것을 먹고, 열심히 걷거나 뛰는 것 이것도 성도의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